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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의 IT 삶을 즐겁게 해주는 제가 갖고 있는 블루투스 3종 세트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제품의 리뷰는 아무래도 전문가의 글이 도움이 될 것 같아 전문가의 리뷰 트랙백 주소를 남겼습니다.

자세한 사항이 알고 싶으신 분들은 주소를 클릭해서 참고하세요.

저는 주로 제가 구매하게된 경위와 장단점 정도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그 첫 번째!!

 

1. Logitech Bluetooth Keyboard for Ip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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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iPad 태블릿 키보드 블루투스 모든기종 호환가능

가격
71,420원
판매몰
gmarket
카테고리
노트북/스마트패드 > 스마트패드 액세서리 > 스마트패드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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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를 구매한 뒤 아이패드의 뛰어난 성능을 뒷받침할 녀석이 필요하다고 느끼던 찰나-

 

어디에서나 완벽하게 문서작성을 가능케 해 줄 그런 녀석이 필요했습니다.

 

아이패드에 직접 입력이 가능하지만, 화면이 일부 가려지는 점과 아무래도 화면에 직접 터치를 하다보니 오타가 발생하는 빈도수가 매우 많았습니다. 그래서 고심하던 중 키보드를 구매해야 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고민하던 찰나에 결국 이녀석을 구입했습니다.

 

자세한 제품의 사양 및 리뷰는 다음을 참고해 주세요.

http://www.earlyadopter.co.kr/trackback/tb.php/scContent/32079

 

Good (장점)

 

1. 아이패드와의 최적의 호환성

로지텍에서 아이패드 전용으로 출시한 만큼 아이패드를 위한 깨알같은 단축키들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쉽게 메인화면으로의 이동은 물론, 사진보기, 키보드 보여줌, 화면 잠금과 같은 기능들을 작동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아이패드는 물론 아이패드를 사용할 때 역시 가능한 기능들이죠.

 

2. 훌륭한 사용감

리뷰에 보면 사용감 최적을 위해 로우프로파일 키보드를 채택했다고 나옵니다.

실제로 손목은 물론 타이핑 할 때 아주 편안하게 타입을 할 수 있어 블루투스 키보드의 목적인 장시간 타이핑을 위해 최고의 제품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겁니다.

 

3. 아이패드를 위한 거치대

평소에는 키보드의 케이스로 사용하다가 키보드를 사용할 때는 아이패드를 거치하여 노트북과 같은 효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세우기 위해서 다시 조립을 해야 하는 약간의 불편함이 있긴 하지만, 일체형에 비해 좀 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는 더 마음에 드는 사양입니다.

 

Bad (단점)

 

1. 약간 무거움.

처음 구매했을 때는 항상 가방에 휴대하고 다녔는데, 역시나 아이패드 만큼의 무게를 자랑합니다.

실제로 리뷰에는 제품의 무게가 명시되어 있지는 않지만, 적잖히 무거운 녀석입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잘 들고 다니지 않게 된다는 단점이 가장 크죠. 0_0

 

2. 배터리가 건전지로 되어 있음.

대부분의 블루투스 제품들이 충전식인데 반해 이 녀석은 AAA사이즈 배터리 4개를 장착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매번 충전을 하는 것 보다는 훨씬 오래 사용하기는 하지만 배터리가 언제 떨어질지 몰라 불안불안하게 사용해야    하는 단점 또한 갖고 있습니다.

 

이제 2번째 제품.

 

2. Jaybird S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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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Bird SB2

가격
74,920 ~ 568,600원
출시일
2012.01.19
브랜드/제조사
-
상품설명
헤드밴드형/무선(블루투스 2.0)/iPod, iPhone, iPad 및 블루투스 지원 휴대...
카테고리
음향가전/스피커/전자사전 > 헤드폰
가격비교

 

 

 

 

헬스장에서 운동을 할 때, 실외에서 조깅을 할 때 항상 이어폰의 줄이 걸려서 불편했었습니다.

그래서 꽤 오랜기간 고민하면서 고르고 또 골라 최종 선별했던 녀석이죠.

 

Wires are for the puppets : 끈은 애완용 동물에게나 필요한 것.

 

인터넷으로 제품을 주문해서 받은 뒤 케이스에 적혀있던 이 글귀를 보고 빵 터졌었습니다.

저 글귀를 보자 과연 제대로 사용할 수 있을까 하는 나의 우려를 한 방에 종식시켜 주었습니다.

오히려 그 개발자들이나 이 문구를 생각해낸 제조사 직원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모토에 감동마저 들었습니다.

 

전문가 리뷰: http://www.popco.net/zboard/view.php?id=mp3p_review&no=354

 

그럼 이 제품도 마찬가지로 장단점으로 구분해보겠습니다.

 

Good (장점)

 

1. 운동시 뛰어난 착용감.

운동할 때 사용할 것으로 구매한 것이므로 무엇보다 제품의 착용감이 매우 뛰어납니다. 특히 운동선수들을 위해 제품을 설계한 만큼, 귀로 들어오는 촉감이 아주 훌륭합니다. 머리에도 꼭 맞게 조절할 수 있어 헬스장 등 실내에서의 사용은 물론 실외에서도 불편하지 않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2. 스포츠용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운 훌륭한 중저음.

처음 이 제품을 사용하고 깜짝 놀라던 부분인데, 바로 중저음이 매우 훌륭하다는 것입니다. 운동을 하다보면 각종 소음들로 인해 음악이 잘 들리지 않게 되고 귀에 손상을 주게 마련입니다. 이런 점들을 고려했는지 중저음이 매우 뛰어납니다. 이렇게 되면 음악을 약간 작게 틀어도 효과가 뛰어나죠.

 

3. 충전이 가능.

배터리가 꽤 오래가는 건 물론이고, 충전식이기 때문에 한 번 충전에 꽤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보통 10시간 정도 

사용하는 것 같은데 반나절 쯤 충전해두면 충분히 이 정도는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통화 기능도 가능

운동을 하다가 전화가 오면 헤드셋을 통해 바로 전화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또한 매우 뛰어난 기능이죠. 가끔 헬스장에서 전화가 오면 받곤 하는데 제 목소리 뿐 아니라 실내 소음도 다 함께 들리기 때문에 약간 시끄러운 감은 있지만, 그래도 일부러 전화기를 꺼내고 해야 하는 불편함이 없어서 매우 훌륭한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Bad (단점)

 

1. 머리가 눌림

이 점은 사실 생각해보지 않았던 부분입니다. ㅋㅋ

제가 평소에 머리를 올리고 다니기 때문에 운동을 할 때 헤드셋을 쓰면 머리가 다 눌려서 마치 호섭이가 되는 그런 효과가 있습니다.

블루투스 헤드셋 쓰고 멋지게 운동하고 있는데, 헤어스타일 때문에 오히려 재미를 주는 반전의 효과를 주게 됩니다. ㅋㅋ

머리가 짧거나 아예 기신 분들은 큰 상관이 없겠죠.

 

2. 생각보다 허접해 보이는 디자인

사실 디자인 부분은 다른 제품들이 좀 더 괜찮은 부분이 많습니다. 특히 가격에 비해 약간 싸구려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이 점 때문에 구매를 매우 고심했었는데, 실제로 운동용으로 만들다 보니 소재 면에서 어쩔 수 없었던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의 블루투스 제품 중 가장 자주, 훌륭하게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그럼 이제 마지막 제품입니다.

 

3. Jabra easygo 블루투스 이어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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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bra EASYGO Bluetooth 헤드셋

가격
59,000원
판매몰
apple_ip2012
카테고리
휴대폰/액세서리 > 휴대폰주변용품 > 휴대폰 블루투스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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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은 사실 원래 구매하려던 의도는 없었는데, 키보드를 사고 이것 저것 구경하다가

업무용으로 쓰면 좋겠다 싶어서 장만한 녀석입니다.

 

전화를 하루에도 수십통씩 받다보면 전화기를 들던 손이 아프거나 어깨가 결리거든요.

이런 불편함을 해결해주는 아주 훌륭한 녀석입니다.

 

자브라 홈페이지의 제품 소개 내용

http://www.jabra.com/products/bluetooth/jabra_easygo/jabra_easygo

 

 

Good (장점)

 

1. 감각적인 디자인

저는 이 제품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점이 디자인이었습니다.

기존에 블루투스 이어셋은 많이 시장에 출시되었지만, 저의 마음에 들었던 이어셋은 별로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녀석은 깔끔한 디자인을 갖고 있어서 저를 매료시키기에 충분했죠.

 

2. 전화는 물론 음악 청취도 가능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대부분 음악 청취가 가능하지만, 당시에만 해도 이어셋 중에 음악 청취도 가능한 제품은 매우 드물었습니다.

그래서 제품 이름도 Easygo 쉽게 사용가능하다는 말이겟죠.

한쪽 귀로만 들어서 약간 불편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라디오나 방송을 듣는다면 더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Bad (단점)

 

1. 배터리가 생각보다 빨리 소모된다.

전화를 많이 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제품의 배터리 소모가 빨랐습니다. 보통 하루 10시간 정도를 사용하면 충전을 해야 했죠.

전화를 하면 실제 사용시간은 5-6시간 정도가 되는 것 같습니다. 경우에 따라 그 이하일 수도 있고요.

물론 크기가 작으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인 듯 합니다.

 

2. 귀에 착용감이 약간 떨어짐.

전화를 하다가 가끔 이어셋이 빠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물론 제 귀에 커스터마이징이 완벽하게 되지 않은 이유이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통화중에 가끔 빠져서 곤란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본인 귀에 딱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상으로 제가 갖고 있는 블루투스 제품들의 소개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어릴 때부터 IT 컴퓨터 기기들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최근에는 너무 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는데다가 그 기능도 아주 하이테크니컬 해서 저도 잘 모르는 기능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블루투스 제품들을 사용하면서 다시 조금씩 배워가고 있습니다.

 

저에게 IT의 참맛을 알려준 이 제품들 여러분께도 매우 강력히 추천하는 바입니다.(제가 써보고 좋아서 추천드리는 겁니다. ㅋ)

 

그럼  Good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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