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물은 해당 사이트와 전혀 직접적 관련이 없고, 개인적인 의견만을 기고한 것입니다. 그 동안 나만 좋은 소스로 보는 것 같아, 약간 대국민적인 미안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괜찮은 걸로 하나 풀어드리고자 이렇게 적어봅니다. 그럼 서론 먼저 풀어볼께요(전 항상 서론이 중요해요 ). 처음 중국에 갔을 때, 여러가지 다양한 경험을 통해 내가 '우물안 개구리' 라는 생각을 하게 됐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openness to other cultures' 였다. 나름 어릴 때부터 매주 일요일 아침 디즈니 만화를 필두로 하여 마이티 마우스, 육백만불의 사나이, 천재소년 두기 등 미국 문화를 섭렵함은 물론, 후레시맨, 울트라맨에 러브레터까지 일본 드라마/일본 영화까지도 충분히 봤다고 생각했던 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