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랜 기다림 끝에... 맥북 에어를 구매했습니다. WOW ~~ 기존에 미국애들이나 유럽애들이 맥을 쓰고 있으면... '쟤네는 저게 뭐가 좋다고 맥을 쓰나... 그냥 이뻐서 쓰는건가...' 뭐 이랬더랬죠.. 그러다가 우리나라에도 아이폰이 들어오고, 아이폰을 쓰고 난 뒤 신세계를 경험했죠. Awesome !! 그리고는 아이패드도 3번째 버전으로 구매를 해서 또 한번의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이걸로 책보면 정말 책보는 것 같음...) 그런데 국내에서의 호환성 문제와 기존에 익숙했던 환경 덕분에 컴퓨터 만큼은 윈도우 기반을 쓸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드디어... 앱개발을 배우고 싶어서 이리저리 알아보던 중 IOS 용은 맥에서만 제작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드디어 때가 왔구나 싶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