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 중에 하나는 '영어' 가 아닐까 한다. 정상적인 초중고 교육을 받았다면 최소한 10년 이상 영어를 배우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어를 할 수 있는 외국인과 대개 1분 이상 대화를 진행하지 못한다. 물론 가끔 용감한 사람들은 단어들을 연발해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분위기를 주도해 가기는 하지만, 그 역시 10년이상 영어를 배운사람이라고는 말하기 어려운 정도(영어 네이티브라면 3,4세 정도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는 것이 보통이다. 나 역시 아무리 생각해도 영어는 유치원 수준이다.(아마 그 보다 덜 할수도.) 그래도 토익 900은 넘으니 미국이나 영국 유치원애들 정도는 하지 않겠나..ㅋ 영어!!! --; 대체 왜 유독 이 놈만 그렇게도 한국 사람들을 들었다 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