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번째 이야기 꿈꾸는 자들의 나라 - 교육강국 : 드림 유어 드림, 그들의 전통과 현실 드디어 마지막 이야기다. 미국에서 가장 가고 싶었던 곳 중에 하나는 미국 곳곳에 있는 명문대학교들이었다. 한국에서 태어나 자라며 어릴 때 '하버드' 지우개나 '옥스포드' 노트 한 번 안써본 사람 없을 정도로 우리는 해외 명문대에 대한 인식을 어릴 때 부터 갖게 된다. 사실 우리나라만 그런건 아니라 전세계의 대부분의 학생이 유학가고 싶어하는 나라가 미국일거다. 미국을 가기 전에는 아예 미국 대학을 기점으로 루트를 짜볼까 하는 생각까지 했을 정도로 미국의 대학을 가보고자 하는 생각이 매우 컸다. 가자마자 샌프란시스코에서 내려서 샌프란시스코대학교를 시작으로 UC버클리, 스탠포드, 먼로컬리지, 실리콘밸리 커뮤니티컬리지, UC..